[월드컵 이슈] 한국 맹활약…독일, 32년 만에 무득점 전반 종료
2019-11-30

▲ 독일을 막는 한국[스포티비뉴스=박주성 기자] 세계 최강 독일이 답답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.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27일 오후 11시(한국 시간)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킥오프한 2018 국제축구연맹(FIFA)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 리그 3차전에서 독일과 0-0으로 전반을 마쳤다.한국은 변형 4-4-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. 손흥민과 구자철이 투톱을 구성했고 문선민, 정우영, 장현수, 이재성이 중원을 지켰다. 포백은 홍철, 김영권, 윤영선, 이용이 담당했고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.독일은 4-2-3-1 포메이션을 꺼냈다. 최전방에 베르너가 섰고 2선에 로이스, 외질, 고레츠카가 배치됐다. 중원에는 크로스, 케디라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헥토르, 쥴레, 훔멜스, 킴미히가 구성했다.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.독일은 전반을 주도했다. 독일은 무려 71%의 점유율을 갖고 한국을 공략했다. 7개의 슈팅을 퍼부었고 2개가 골문으로 향했다. 하지만 전반 종료까지 득점이 없었다. 이는 1986년 월드컵 이후 처음 일이다. 한국은 독일의 맹공을 잘 막아내며 무실점으로 라커룸에 들어갔다.경기 전 신태용 감독은 "마지막 미팅에서 "불가능은 없다"고 말했다. 우리가 잘하는 투혼, 멕시코전에서 보여준 투혼을 보여주겠다. 불굴의 투혼을 보여준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팬 분들이 좋아하실 것이다.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우리 모두 마지막이란 각오로 최선을 다하는 경기, 실망 드리지 않는 경기를 보여드리겠다"고 말했다.[러시아WC 영상] "주가 상승" 손흥민, 독일 잡고 맨유로? (자막뉴스)[SPOTV NOW] 6/28(목) FIBA 남자 농구 월드컵, 아시아 예선 전경기 생중계 예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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